낯선 아가씨 목소리에 놀라진 않으셨나요?
- 인명록 편집위원회 |
- 조회 419
- 2006-01-20 11:14:17
동문 여러분!
최근 낯선 여자의 전화에 놀라진 않으셨나요?
총동창회에서 인명록 발간을 위해 도우미 5명에게 부탁해 전화로 일일이 확인작업하는 중입니다.
이들은 여대생을 포함한 아가씨들로 미모 뿐 아니라 관련 분야에 상당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들을 통해 명단의 틀린 부분을 수정하고 빠진 부분을 첨가하는 등 많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더욱이 적지 않은 동문이 이들의 전화를 받고 즉석에서 인명록에 광고를 내주겠다고 약속해 줘
일하는 사람들을 더욱 힘이 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문들이 따뜻하게 답변해주는 것은 물론 서울과 포항 등지에서 까지 격려 전화를 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동문은 모두 3200여명.
좀 더 노력해 더욱 많은 사람의 이름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차례 발간 일자가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의욕과는 달리 주소 파악의 더딤과 광고 모집의 적음으로 불가피하게 2월 중순으로 목표를 늦췄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광고 모집 여하에 따라 몇주 다시 늦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번 인명록은 모두 2500권 이상이 발간되고 앞으로 3년 이상 보관될 가능성이 높아 광고로 인한 효과가 클 것입니다.
게다가 일반 대중이 아닌 '상산이라는 끈끈한 울타리'에서 젊음을 함께 보낸 동문들에게 한정해 홍보를 하는 것이어서 집중도가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인 사업 번창도 꾀하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뜻으로 광고 후원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한 명의 주소라도 더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아는 동기와 선후배가 있으면 바로 알려주십시오,
아무쪼록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용기를 복돋아 주시길 바랍니다.
상산 인명록 편집위원회
유진선 (icanican@korea.com. 017-645-5687)
김혁수 (hiart3001@paran.com. 011-655-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