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 설레입니다.
- 김용권 |
- 조회 341
- 2005-10-08 12:02:08
드디어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 상산인들의 잔치날.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맘껏 뛰고 맘껏 즐겨 봅시다.
동기는 물론 선후배들과 두루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8, 9회 동문들도 대거 참여해 훨씬 ‘풍성’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뜨겁게 환영해 주십시오.
21년을 맞은 우리 총동창회,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며 탄탄한 틀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내년은 우리 모교가 개교한지 25주년 되는 해입니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1만2300여명의 동문 모두 늘 푸른 우정을 나눠 나갑시다.
웅비하는 거상, 이제 ‘가을의 전설’을 시작해 봅시다.
- 총동창회장 김용권
* 2005 상산가족체육대회
10월9일(일) 오전 9시, 모교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