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익산에 살고 있는 최대경입니다.

먼저 사이트 가입할때 바로 가입이 안되고 승인절차가 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

관리하고 계시는 정세량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반 인터넷 세상에서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서

동문 사이트 들어와 선배님과 후배님들께서 보고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니

글올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몇일전 있었던 축제때 참여하고 싶었는데 집안일이 있어 (모내기) 참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후기로 남겨주신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그자리에 참석한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오랬만에 아내와  4살 배기딸과 학창시절 보냈던 운동장과 교정을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구요.

누군가 구심점이 되어 모임이 있고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게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