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1회 조남준 동문 진안군과 진안홍삼판매 협약식 맺어
- 한영준 |
- 조회 2122
- 2009-11-27 09:25:42
코아교육사 대표 조남준 동문이 대상웰라이프 전주점을 열어
건강식품을 판매 하던 중 지난 11월 25일 진안군 클러스터단과 협약식을 맺어
진안홍삼 판매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전민일보 기사 발췌
진안홍삼 판매장’ 전주 도심 한복판에 새 둥지
전민일보[jmib3000@hanmail.net] / 입력 : 2009-11-25 09:54:44
진안군이 지난해 서울 송파점을 시작으로 대도시에 진출한 진안홍삼 매장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홍삼의 우수성을 내세워 치열한 홍삼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4일 송영선 군수, 최경호 클러스터사업단장, 조남준 판매장 대표간 ‘진안蔘’브랜드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전주시 서노송동에 홍삼판매장을 개장한 것이다.
이날 판매장 개장식에는 송영선 군수, 김경춘 명예군수, 진안군 관내 제조업체 대표, 인근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과 함께 홍삼액 시음,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코아백화점 인근에서 모 기업의 대리점을 운영해온 조남준 사장은 “지리적으로 코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평상시 외국인들이 홍삼에 대해서 많은 문의를 해왔다”며 이번 판매장 개장동기를 밝혔다.
개장식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는 “그동안 진안홍삼을 재배해고 제조하는데 10년을 투자하였다면, 앞으로 10년은 진안삼 명품의 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명품으로 판매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진안홍삼 판매장 100개 개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모집을 전개할 것이며, 클러스터사업단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서 소비자들이 서로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의 뜻도 밝혔다.
군은 그동안 지난해 서울 송파구 매장을 시작으로 주요 대도시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9개소, 홍콩 1개소 등 총 10개의 진안蔘 판매장을 개설한바 있다.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신종플루로 인하여 인체의 면역력 증진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시 여겨지는 이때에 전주시 도심 한복판에 진안홍삼 판매장을 개장한 것은 전주시민들의 건강지킴의 역할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된다./진안=김덕영기자